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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기후동행카드 서울 외 가능 구간 총정리

blogger9417 2024. 12. 16. 20:56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대중교통 이용 관련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일정 금액 이하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요 특징

  1. 월 정액제: 일정 금액(약 65,000원 정도)을 지불하면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2. 탄소중립 실천: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개인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
  3. 지속 가능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교통 혼잡을 줄이고, 서울시의 친환경 도시 목표에 기여.

혜택

  •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 교통비 부담 감소.
  • 서울시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신청 방법

  • 서울시 대중교통 홈페이지 또는 지정된 앱을 통해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 후 등록 및 사용.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주요 정보

  1. 대상: 일반적으로 만 19세~34세 사이의 청년층을 포함하며,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이 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할인 혜택:
    • 기존 기후동행카드 월 이용료(약 65,000원)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로 할인.
    • 할인율이나 금액은 서울시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3. 신청 방법:
    • 서울시 대중교통 서비스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청년 인증을 통해 신청.
    • 주민등록증, 청년 인증 관련 서류(학생증, 청년수당 증명서 등)가 필요할 수 있음.
  4. 목적: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가용 사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대중교통 정책 웹사이트서울교통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새로운 청년 할인 제도나 정책 발표가 있을 경우, 서울시 공식 SNS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12월 11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정부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중심지로서, 지리적으로도 서울북부와 직접 맞닿아 있어 출퇴근 등 필수 생활권의 연계가 높다. 양 도시 간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협약식은 ‘서울동행버스’ 서울09번, 서울10번 2개 노선 신설에 이어 이동편의 증대와 지역 균형 발전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는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이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면서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무협약 이후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의정부시에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면, 의정부 관내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에서도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리·남양주·고양·김포 등 경기도 내 인근 지역 도시철도 이용 가능 구간까지 더하면 교통 편의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정부 경전철’은 김포시 ‘김포골드라인’에 이어 시외 지역 경전철 중 서비스 구간으로 포함돼 경기북부 지역 곳곳까지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7호선 장암역은 의정부시 관내의 주요 역사이며, 이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가 적용되면 현재 운영 중인 의정부 지역 도시철도 중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시철도 노선 현황(의정부시): 1호선-5개 역(망월사~녹양) , 의정부경전철-15개 역(탑석~발곡)

 

 

 

또한 서울시는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8개 노선(107, 111, 1143, 1154, 노원02, 도봉09, 서울09, 서울10)에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고 있다. 시는 서울 지하철, 서울 버스, 공항철도(인천공항1·2터미널) 하차 등 다양한 노선을 연계하면 활용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최근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개시해 시민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달라진 점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Q&A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니 카드 발급 전 확인하면 유용하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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